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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22:11

하늘말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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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241.jpg

  • 학명

    Lilium tsingtauense Gilg

  • 생물학적 분류

    피자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과

  • 분포지역

    한국

  • 크기와 너비

    크기 60~90cm

  • 꽃특징

    야생화

  • 용도

    관상용

  • 종류

    식용식물

특징

하늘말나리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고 부엽질이 많은 토양이나 모래 성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다. 키는 60~90㎝이고, 잎은 크게 돌려나는 잎이 줄기 중앙에 6~12개씩 달리고 타원형으로 뾰족해진 끝과 점차적으로 좁아진 밑부분이 직접 원줄기에 달려 있다. 또한 작게 어긋나는 잎은 줄기 윗부분에 달리는데 길이 9㎝, 폭 2㎝ 되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더 작아진다. 꽃은 황적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많이 있고, 지름은 4㎝ 정도이고 원줄기 끝과 곁가지 끝에 1~3개의 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편평하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의 줄기와 비늘줄기는 식용으로 쓰인다.

심는 방법

번식법 : 작은 인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알뿌리를 떼어 내고 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또는 9~10월경에 익은 종자를 바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뿌린다.

관리법 : 반그늘이면서 토양이 비옥한 화단에 심는다. 중간 잎이 무성하기 때문에 봄이나 여름에 물은 2~3일 간격으로 주는 것이 좋고 물 빠짐이 좋은 땅에 심는다.

동의어
우산말나리



우산말나리·산채(山菜)·소근백합(小芹百合)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거의 털이 없고 높이 1m 정도이다. 비늘줄기는 지름 2∼3cm이고 달걀 모양 구형이며, 비늘조각에 환절(環節)이 없다. 잎은 돌려나거나 어긋나고, 돌려난 잎은 6∼12개로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이며, 1개씩 어긋난 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8월에 노란빛을 띤 붉은색으로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위를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노란빛을 띤 붉은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끝이 약간 뒤로 굽는다.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원주형 삭과이고 10월에 익으며 3개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참나리와 같이 약용하고 비늘줄기는 식용한다. 한국·중국에 분포한다. 화피에 자주색 반점이 없는 것을 지리산하늘말나리(var. carneum), 짙은 노란색 꽃이 피는 것을 누른하늘말나리(var. flavum)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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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백과

비학농원 원예백과 사전

  1. 산괴불주머니꽃

  2. 능소화(구중궁궐의 꽃)

  3. 할미꽃

  4. 삽주

  5. 참취

  6. 배롱나무(백일홍)

  7. 맥문동

  8. 더덕

  9. 하늘말나리꽃

  10. 원추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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