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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나무 전정방법.

by 주인장 posted Nov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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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과수나무를 핵과류라 합니다.

 

매실, 자두, 복숭아, 양앵두와 같은 과일 속에 딱딱한 종자가 들어있는 과일을 핵과류라 합니다. 이들의 과수는 종류는 다른 것이라도 재배방법은 같은 방법으로 재배합니다.

 

2. 수형은 자연개심형으로 하세요.

 

자연개심형은 뿌리가 있는 줄기를 주간이라 합니다. 이 주간에서 잘되지는 않습니다만 120도 방향으로 가지를 3개 생장하게 합니다. 그러나 지금 생장의 상태로는 불가능하므로 주간을 중심으로 360도에 고르게 주지가 가도록 형편에 따라서 4~5개의 주지를 두고 절단하세요.이것을 주간에서 발생한 주지라 합니다.

이 주지를 길게 생장시켜서 주지에서 다시 4~5개의 가지를 발생하여 아주지를 만들고, 다시아주지에서 가지를 발생하여 측지를 만들고, 측지에서 결과모지, 결과모지에서 결과지를 발생해야 완전한 수형의 형태가 됨니다. 복숭아에서는 이런 수형은 아니지만 수형이 완전히 잡힌것 입니다. 복숭아는 밑에 전정으로 가지를 정리하시고, 그래서 위의 매실과 자두는 몇년에 걸처서 이렇게 수형을 만들어 가야 관리나, 수확, 개화에 좋습니다.

 

3. 핵과류의 결과습성.

 

결과습성이란 어느가지에서 꽃이 개화하느냐 입니다. 꽃이 핀다는 것은 결실을 의미하므로 나무의 정도에 따라서 결실수가 정하여 짐니다. 복숭아의 경우는 잎이 60개 전후가 과일 1개를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고요, 매실과 자두는 전정으로 적절히 조절 해야 합니다. 꽃이 피는 가지는 2012년에 생장한 가지가 2013년 봄에 그 가지에서 꽃이 개화하게되는 2년생가지의 결과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알러면 가지의 연령을 구별하는 방법과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전부 결과지에 꽃눈이 둥글게 볼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남부에는 저의 매실은 곧 개화가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4. 정지(수형만들기)와 전정(가지절단하여 결실수 조정)

 

매실나무와 자두나무는 위에서 말한데로 수형이 될때까지 계속하여 자연 개심형으로 진행해가야 합니다. 주지의 연장은 가지를 전정 할 때는 눈의 위치가 밖갔쪽으로 두고 가지를 전정하세요, 그래야 가지가 직립하지 않거 옆으로 생장합니다.

 

전정하기의 순서 입니다.

 

1). 핵과류의 결과습성을 머리 속에 두어서 전정에 임 합니다.

2). 제일 먼저 전정은 가지가 하늘로 직립한 가지는 모두 발생한 위치에서 절단합니다. 이유는 직립한 가지는 양분이 그 쪽으로 많이 가기 때문에나무의 전체의 바란스가 깨어짐니다.(정부우세설 때문에)

3). 다음은 가지가 땅으로 향한 것은 전부 전정합니다. 이유는 밑으로향한 가지는 양분이 잘가지않으므로 약해지고, 마른 가지가 될가능성이 있다.

4). 이렇게보면 가지가 옆으로(땅과 같이 대략 평행한 가지) 생장한 가지는 생장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가지는 서로 밀접하게 발생이 되어 있으면 솎음전정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5). 그리고 옆으로 발생하는 가지는 나무의 세력(힘)에 따라서 전정을 1/2에서 1/3정도로 전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의 작업이 결실 수를 결정하는데 생각하면서 해야 합니다.

6). 이렇게 작업이 끝이나면 대부분의 가지는 땅과 대략 평행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7). 평행이 되고 나무가 펄어저 있으므로 통풍과 광의 조사가 좋아서 광합성이 많이 될수가 있는 상태가 됨니다.

8). 그리고 직립이 된 가지가 있으나 나무 균형으로 바서 빈곳이 있으면 직립된 가지라도 끈으로 묶어서 옆으로 누워 있게하세요. 그러므로 학문적인 정부우세설에 해당이 되지않해서 다른 가지와 같이 옆으로 생장이 가능 합니다.